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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반 만의 휴대폰 교체 |
오늘 달려가서 휴대폰을 새로 사왔습니다.
월요일즈음부터 휴대폰이 건드리면 전원이 나가는 사태라서
손하나 까딱못하게 되었기에 더 이상 쓸 수가 없더군요~_~
사실 이전에도 사려고 작정하고 간적이 있었습니다만 그 모델은 열리는게 마음에 안들어서 안샀었죠.(그 모델은 SKY U110)
뭐 그리하여 요전에 휴대폰 보러갔다가 이래저래 무난하다고 생각되었던걸 그냥 질렀습니다.
[ SKY IM-S110 ]
일단 SKY를 사기로 하고 슬라이드가 아니면 된다는 조건하에서 고른겁니다.
이게 가장 걸리는게 있다면 너무 얇다는 것 정도? 개인적으로 슬림폰은 손에 쥐기가 힘들어서 좀 그렇더군요. 그 외에는 한두개정도 사소한게 걸리긴 하지만 그럭저럭 무난입니다:)
뭐 아직 써보진 않았으니 좋다 나쁘다 할 처지는 아닙니다만-_-;;
전의 휴대폰이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힘써줬습니다.
마지막 몇달 간은 잠시 전화도 되는듯했습니다만
최근 2주정도는 문자도 제대로 못받고 이번주는 거의 건드리지도 못했네요.
마지막으로 타올라서 꺼질때까지 힘내준듯하군요.
보상기변을 할 때 전 모델을 반납안해도 되어서 다행입니다.
박물관에 모셔둘 예정(??)
뭐 암튼 그런고로 이제 전화 됩니다. 문자도 됩니다.
그런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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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ier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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