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예. 정리를 못했습니다.
오늘은 언젠가 하려고 했던 코타로와 하나 굿즈 2탄을 피로하겠습니다. 별 건 없습니다만.

사실 작년의 그 이후에 산 것들은 크게는 달력이 전부입니다. 물론 이건 쓰려고 산 건 아닙니다. 달력이라고 쓰고 '화보집'이라고 읽지요.

옛날에 일본 달력이나 외국 달력이 예뻐서 사거나 다른 이유에서 사거나 한 적이 몇 번 있습니다만, 실제로 쓰려고 해 보니까 공휴일 표기가 완전히 달라서 쓰기 어렵더군요. 그래서 외국 달력은 실제로 '쓰려고' 사지는 않습니다.
작년에 달력이 나왔을 때는 순식간에 품절이 돼서 사기가 힘들었는데, 올해는 물량이 많이 나와서인지 여유롭게 살 수 있었네요.

탁상용 달력도 있지만 역시나 화보집입니다.:)
작년에 글을 올린 이후 지금까지 산 것 중에서 제일 기대했던 것은 원래는 담요였습니다. 이건 실제로 쓰려고 산 거였는데요.
조명이 좀 아쉽긴 한데... 펼쳐서 찍을 만한 장소가 마땅치 않네요...
문제는 전 진짜로 '담요'라고 생각하고 샀는데, 온 걸 보니까 좀 큰 무릎 담요 정도이더군요. 사이즈를 안 보고 샀더니 너무 작아서 그냥 장농에 들어가 있습니다. 아쉽네요. 아, 물론 무릎 담요인 걸 미리 알았어도 수집용으로 샀을 겁니다. :)
KOTSUMETさん、もしもご覧になりましたなら、大きいサイズの毛布が欲しいです。布団の代わりに使えるくらいのサイズが欲しいです…。(涙)寝具類のカバーとかも良いと思います!
이것 말고도 지갑이라던가 사고 싶은 게 하나둘 쯤은 더 있었지만, 올해는 너무 해외에서 뭘 계속 사다 보니까 세관에 물건 들어오는 타이밍이라든가, 이래저래 해서 결국 못 사게 됐네요. 약간 아쉽지만 반드시 갖고 싶은 정도는 아니었으니 넘어갈 수 있습니다.
내년에는 무엇이 나올까 기대 되네요. 솔직히 경험이 부족해서 그렇겠지만, 굿즈를 낼 때 좀 규칙적이라거나 예고를 해서 내거나 해 주면 좋겠단 생각도 듭니다. 너무 갑작스럽게 나오거나 연속으로 나올 경우 국제 배송이라 사기가 좀 애매하더군요. 연 4회 시즌 별로 내준다거나 그러면 좋을 텐데 말이죠.
[Link]
- 코타로 & 하나 굿즈 1탄
- 코타로 & 하나 굿즈 2탄 ◀
- 코타로 & 하나 굿즈 3탄 (1)
- 코타로 & 하나 굿즈 3탄 (2)



조명이 좀 아쉽긴 한데... 펼쳐서 찍을 만한 장소가 마땅치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