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f 땅콩 버터
2024년 02월 25일 · 오전 12시 14분
2023년에 했던 일 중 하나는 피넛 버터와 잼을 다양하게 먹어보는 것이었습니다. 원래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항상 먹던 것 말고 다른 걸 먹어보니 맛이 생각보다 굉장히 다르더라구요. 피넛 버터와 잼이 메이커에 따라서 이렇게 맛의 차이가 많을 줄 몰랐죠. 그래서 이것저것 사서 먹어보던 중에 미국의 Bon Appétit Test Kitchen에서 피넛 버터 랭킹을 발표한 걸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아마 제 기억에) 1위였던 게 바로 Jif 땅콩 버터였죠.
한 입 먹어 보는 순간 왜 1위가 됐는지 알겠는 맛이더라구요. 진한 땅콩 버터 맛에 충분한 양의 유분이 있고, 다들 기대하는 전형적인 땅콩 버터 맛이면서도 확실히 더 맛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이것저것 사 먹어 본 게 헛된 짓이었다고 느껴지게 하는 맛이었달까요-_-; 발라 먹어도 확실히 맛있는 게 느껴지도 좋은 땅콩 버터였습니다. 사 둔 건 몇 달 전이었는데 방치했다가 오늘 처음 먹어봤네요^^; 다행히 국내 정식 수입이 되는 것 같은데, 저는 백화점에서 샀는데 인터넷에서 반값에도 팔고 있더군요. 다음부턴 인터넷에서 사야겠어요. 참고로 청키와 크리미 두 가지가 다 있습니다. 전 예전에 원래 청키만 먹었는데 요즘엔 크리미가 더 좋더군요. // 2024.04.03. 추가 /////////////////// 청키도 먹어 봤는데 청키가 진짜 맛있네요. 크리미는 약간 달아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데 청키는 그걸 땅콩 알갱이가 보완해주는군요!. 제가 평소에 아무 글이나 막 올리는 것 같을 때도 사실 어떤 순서로 올릴지 최소한의 고민을 합니다. 물론 그러다가 시간에 ?기면 아무 글이나 올리기도 합니다만-_-;; 그런데 지금은 그렇게 순서를 따져 가면서 올리기보단 말 그대로 아무 글이라도 올리는 것 자체만 겨우 할 수 있는 상황이라서요. 몇 달은 계속 그런 식으로 글이 올라갈 것 같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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