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레이어즈 그레이트 - Reflection
2025년 02월 08일 · 오전 6시 00분
90년대를 풍미한 애니메이션인 슬레이어즈는 제 또래 세대면 다들 기억하고 있을 애니메이션입니다. 한국에선 1기, 2기, 3기 애니메이션을 방영했었고 가장 널리 알려졌죠. 저 역시 2기 NEXT를 가장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시간이 오래 지나서도 계속 떠오르는 노래는 TV판 주제곡이 아니라, 1995년의 극장판이었던 '슬레이어즈 그레이트(スレイヤーズぐれえと)'의 주제곡이더군요. 오늘 소개하는 Reflection입니다. 아마도 가장 취향에 맞았던 노래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슬레이어즈의 극장판과 OVA는 TV판 애니메이션과는 기본적인 배경이 달랐어요. 스토리 상의 큰 연관성도 없고, 리나를 빼면 등장하는 캐릭터도 달랐죠. 설정 자체도 약간 달랐다는 느낌입니다. 그러다 보니 모든 내용이 다 단편으로 끝났고, 사실상 아무런 내용도 없는 그런 이야기였습니다. 어찌 보면 드래곤볼 같은 것도 그런 식이었고, 이미 지난 번에 이야기했지만 당시의 대부분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은 그랬죠. 그럼에도 슬레이어즈를 좋아했어서 계속 챙겨서 구해서 봤었는데 말이죠. 2025년에 와서 살아남은 건 드래곤볼 정도인 것 같습니다. 드래곤볼은 극장판의 설정도 전부 (게임을 중심으로) 살아남았죠.
음. 아무튼 슬레이어즈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고 마음에 들었던 곡입니다. 가사가 당시 일본의 분위기를 잘 반영하고 있는데, 저런 소리를 보통 사람이 하면 요즘엔 현실을 모르는 인간이란 소리를 듣겠죠. 하지만 작사를 하고 노래를 부른 하야시바라 메구미씨는 아직 성우가 마이너했던 당시에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자수성가해서 일본 성우사(聲優史)에 남은 분이니 저런 말을 할 자격이 있습니다. 하야시바라씨는 실제로도 저 노래처럼 사신 것 같아요. 아주 자세히는 모르지만요. 오랜만에 이런 가사를 의식해서 들여다 보니까, 이런저런 생각이 듭니다. 순수하게 좋아했던 옛날이 그립군요.










Reflection
작곡 : 사토오 히데토시(佐藤英敏) 편곡 : 소에다 케이지(添田啓二) 작사 : 하야시바라 메구미(林原めぐみ) 노래 : 하야시바라 메구미(林原めぐみ)
遠く近く鳴き交わす鳥達が 토오쿠 치카쿠 나키 카와스 토리타치가 멀리서 가까이서 서로 지저귀는 새들이 目覚めの朝を告げている 메자메노 아사오 츠게테 이루 깨어나는 아침을 알리고 있어 重い扉を開け放つ時が来た 오모이 토비라오 아케 하나츠 토키가 키타 무거운 문을 열어젖힐 때가 왔어 幾度となく繰り返す  이쿠도토 나쿠 쿠리카에스  몇 번인지 모를 정도로 되풀이 한  魂の叫びに 타마시이노 세은리츠니 영혼의 부르짖음에 傾ける心もなく さ迷っている 카타무케루 코코로모 나쿠 사마요옷테이루 관심을 기울일 마음도 없이 헤매고 있어 何度となく訪れる  나은도토 나쿠 오토즈레루  몇 번인지 셀 수 없을 정도로 찾아오는  昨日と明日の間 키노오토 아스노 아이다 어제와 내일의 사이 今日という日置き去りに 未来に泣いてる 쿄오토 이우 히 오키자리니 미라이니 나이테루 오늘이라는 날을 내버려 두고서 미래에 울고 있어 愛がないヤツ程 愛を語って 아이가 나이 야츠 호도 아이오 카타앗테 사랑이 없는 녀석일수록 사랑을 얘기하고 優しく微笑んで 吠えてる 야사시쿠 호호에은데 호에테루 상냥하게 웃으면서 짖어대지 正義をかざにして 人を連れている 세이기오 카자니 시테 히토오 츠레테 이루 정의를 내세워서 사람을 끌어들이고 있어 気付かずに 키즈카즈니 알아차리지 못하고서 今を生きるのに多すぎるわ  이마오 이키루노니 오오스기루와  지금을 사는 데에는 너무나 많아  人生を惑わす雑音 미치오 마도와스 자츠오은 앞길을 현혹하는 잡음들 優しさの中にある 罠 抜け出さなくっちゃ 야사시사노 나카니 아루 와나 누케다사나쿠웃챠 상냥함 속에 있는 함정 빠져나오지 않으면 自分の中にある本当の  지부은노 나카니 아루 호은토오노  자신의 안에 있는 진정한  答えと向かい合えたら 코타에토 무카이 아에타라 대답과 마주 볼 수 있다면 少しずつ変わっていく これからの私 스코시즈츠 카와앗테유쿠 코레카라노 와타시 조금씩 변해 갈 거야 지금부터의 나는 今届かない言葉を  이마 토도카나이 코토바오  지금 전해지지 않는 말을  あきらめてつぐんでも 아키라메테 츠구은데모 포기하고서 입을 다물어도 生まれた思い消えずに 闇に溶けてく 우마레타 오모이 키에즈니 야미니 토케테쿠 피어난 생각은 사라지지 않고 어둠에 녹아들어 夢を描くことすらも  유메오 에가쿠 코토 스라모  꿈을 그리는 것조차도  シュールにかたづけられ 슈우루니 카타즈케라레 몽상가라고 치부당해 熱望と拒絶の中 深くで泣いてる 네츠보오토 쿄제츠노 나카 후카쿠데 나이테루 열망과 거절 속 깊은 곳에서 울고 있어 夢がないヤツほど 現実に酔って 유메가 나이 야츠 호도 게은지츠니 요옷테 꿈이 없는 녀석일수록 현실에 취해서 したり顔で寄ってくるよ 시타리 카오데 요옷테 쿠루요 의기양양한 얼굴로 다가오지 ぶつかることも 傷つくことも 부츠카루 코토모 키즈 츠쿠 코토모 부딪히는 것도 상처 입는 것도 上手に避けて 죠오즈니 사케테 능숙하게 피하면서 うまく生きるより不器用でも  우마쿠 이키루요리 부키요오데모  솜씨 좋게 사는 것보다 서투르더라도  私らしく歩きたい 와타시라시쿠 아루키타이 나답게 걷고 싶어 冷たさの中にある 愛 感じとれたなら 츠메타사노 나카니 아루 아이 카은지 토레타나라 차가움 속에 있는 사랑 알아차릴 수 있다면 とまったままの歯車が又  토마앗타 마마노 하구루마가 마타  멈춰 있는 톱니바퀴가 다시  ゆっくりと時を刻む 유욱쿠리토 토키오 키자무 서서히 시간을 새겨 나가 求めてた自分の場所 必ず見つかる 모토메테타 지부은노 바쇼 카나라즈 미츠카루 찾아 헤매던 자신의 장소 반드시 찾게 될 거야 夢がないヤツほど 現実に酔って 유메가 나이 야츠 호도 게은지츠니 요옷테 꿈이 없는 녀석일수록 현실에 취해서 したり顔で寄ってくるよ 시타리가오데 요옷테 쿠루요 의기양양한 얼굴로 다가오지 ぶつかることも 傷つくことも 부츠카루 코토모 키즈 츠쿠 코토모 부딪히는 것도 상처 입는 것도 上手に避けて 죠오즈니 사케테 능숙하게 피하면서 うまく生きるより不器用でも  우마쿠 이키루 요리 부키요오데모  솜씨 좋게 사는 것보다 서투르더라도  私らしく歩きたい 와타시라시쿠 아루키타이 나답게 걷고 싶어 冷たさの中にある 愛 感じとれたなら 츠메타사노 나카니 아루 아이 카은지 토레타나라 차가움 속에 있는 사랑 알아차릴 수 있다면 とまったままの歯車が又  토마앗타 마마노 하구루마가 마타  멈춰 있는 톱니바퀴가 다시  ゆっくりと時を刻む 유욱쿠리토 토키오 키자무 서서히 시간을 새겨 나가 求めてた自分の場所 必ず見つかる 모토메테타 지부은노 바쇼 카나라즈 미츠카루 찾아 헤매던 자신의 장소 반드시 찾게 될 거야 今を生きるのに多すぎるわ  이마오 이키루노니 오오스기루와  지금을 사는 데에는 너무나 많아  人生を惑わす雑音 미치오 마도와스 자츠오은 앞길을 현혹하는 잡음들 優しさの中にある 罠 抜け出さなくっちゃ 야사시사노 나카니 아루 와나 누케다사나쿠웃챠 다정함 속에 있는 함정 빠져나오지 않으면 안돼 自分の中にある本当の  지부은노 나카니 아루 호은토오노  자신의 안에 있는 진정한  答えと向かい合えたら 코타에토 무카이 아에타라 대답과 마주 볼 수 있다면 少しずつ変わっていく これからの私 스코시즈츠 카와앗테 유쿠 코레카라노 와타시 조금씩 변해 갈 거야 지금부터의 나는










Reflection
작곡 : 사토오 히데토시(佐藤英敏) 편곡 : 소에다 케이지(添田啓二) 작사 : 하야시바라 메구미(林原めぐみ) 노래 : 하야시바라 메구미(林原めぐみ)
遠く近く鳴き交わす鳥達が 토오쿠 치카쿠 나키 카와스 토리타치가 멀리서 가까이서 서로 지저귀는 새들이 目覚めの朝を告げている 메자메노 아사오 츠게테 이루 깨어나는 아침을 알리고 있어 重い扉を開け放つ時が来た 오모이 토비라오 아케 하나츠 토키가 키타 무거운 문을 열어젖힐 때가 왔어 幾度となく繰り返す 魂の叫びに 이쿠도토 나쿠 쿠리카에스 타마시이노 세은리츠니 몇 번인지 모를 정도로 되풀이 한 영혼의 부르짖음에 傾ける心もなく さ迷っている 카타무케루 코코로모 나쿠 사마요옷테이루 관심을 기울일 마음도 없이 헤매고 있어 何度となく訪れる 昨日と明日の間 나은도토 나쿠 오토즈레루 키노오토 아스노 아이다 몇 번인지 셀 수 없을 정도로 찾아오는 어제와 내일의 사이 今日という日置き去りに 未来に泣いてる 쿄오토 이우 히 오키자리니 미라이니 나이테루 오늘이라는 날을 내버려 두고서 미래에 울고 있어 愛がないヤツ程 愛を語って 아이가 나이 야츠 호도 아이오 카타앗테 사랑이 없는 녀석일수록 사랑을 얘기하고 優しく微笑んで 吠えてる 야사시쿠 호호에은데 호에테루 상냥하게 웃으면서 짖어대지 正義をかざにして 人を連れている 세이기오 카자니 시테 히토오 츠레테 이루 정의를 내세워서 사람을 끌어들이고 있어 気付かずに 키즈카즈니 알아차리지 못하고서 今を生きるのに多すぎるわ 人生を惑わす雑音 이마오 이키루노니 오오스기루와 미치오 마도와스 자츠오은 지금을 사는 데에는 너무나 많아 앞길을 현혹하는 잡음들 優しさの中にある 罠 抜け出さなくっちゃ 야사시사노 나카니 아루 와나 누케다사나쿠웃챠 상냥함 속에 있는 함정 빠져나오지 않으면 自分の中にある本当の 答えと向かい合えたら 지부은노 나카니 아루 호은토오노 코타에토 무카이 아에타라 자신의 안에 있는 진정한 대답과 마주 볼 수 있다면 少しずつ変わっていく これからの私 스코시즈츠 카와앗테유쿠 코레카라노 와타시 조금씩 변해 갈 거야 지금부터의 나는 今届かない言葉を あきらめてつぐんでも 이마 토도카나이 코토바오 아키라메테 츠구은데모 지금 전해지지 않는 말을 포기하고서 입을 다물어도 生まれた思い消えずに 闇に溶けてく 우마레타 오모이 키에즈니 야미니 토케테쿠 피어난 생각은 사라지지 않고 어둠에 녹아들어 夢を描くことすらも シュールにかたづけられ 유메오 에가쿠 코토 스라모 슈우루니 카타즈케라레 꿈을 그리는 것조차도 몽상가라고 치부당해 熱望と拒絶の中 深くで泣いてる 네츠보오토 쿄제츠노 나카 후카쿠데 나이테루 열망과 거절 속 깊은 곳에서 울고 있어 夢がないヤツほど 現実に酔って 유메가 나이 야츠 호도 게은지츠니 요옷테 꿈이 없는 녀석일수록 현실에 취해서 したり顔で寄ってくるよ 시타리 카오데 요옷테 쿠루요 의기양양한 얼굴로 다가오지 ぶつかることも 傷つくことも 부츠카루 코토모 키즈 츠쿠 코토모 부딪히는 것도 상처 입는 것도 上手に避けて 죠오즈니 사케테 능숙하게 피하면서 うまく生きるより不器用でも 私らしく歩きたい 우마쿠 이키루요리 부키요오데모 와타시라시쿠 아루키타이 솜씨 좋게 사는 것보다 서투르더라도 나답게 걷고 싶어 冷たさの中にある 愛 感じとれたなら 츠메타사노 나카니 아루 아이 카은지 토레타나라 차가움 속에 있는 사랑 알아차릴 수 있다면 とまったままの歯車が又 ゆっくりと時を刻む 토마앗타 마마노 하구루마가 마타 유욱쿠리토 토키오 키자무 멈춰 있는 톱니바퀴가 다시 서서히 시간을 새겨 나가 求めてた自分の場所 必ず見つかる 모토메테타 지부은노 바쇼 카나라즈 미츠카루 찾아 헤매던 자신의 장소 반드시 찾게 될 거야 夢がないヤツほど 現実に酔って 유메가 나이 야츠 호도 게은지츠니 요옷테 꿈이 없는 녀석일수록 현실에 취해서 したり顔で寄ってくるよ 시타리가오데 요옷테 쿠루요 의기양양한 얼굴로 다가오지 ぶつかることも 傷つくことも 부츠카루 코토모 키즈 츠쿠 코토모 부딪히는 것도 상처 입는 것도 上手に避けて 죠오즈니 사케테 능숙하게 피하면서 うまく生きるより不器用でも 私らしく歩きたい 우마쿠 이키루 요리 부키요오데모 와타시라시쿠 아루키타이 솜씨 좋게 사는 것보다 서투르더라도 나답게 걷고 싶어 冷たさの中にある 愛 感じとれたなら 츠메타사노 나카니 아루 아이 카은지 토레타나라 차가움 속에 있는 사랑 알아차릴 수 있다면 とまったままの歯車が又 ゆっくりと時を刻む 토마앗타 마마노 하구루마가 마타 유욱쿠리토 토키오 키자무 멈춰 있는 톱니바퀴가 다시 서서히 시간을 새겨 나가 求めてた自分の場所 必ず見つかる 모토메테타 지부은노 바쇼 카나라즈 미츠카루 찾아 헤매던 자신의 장소 반드시 찾게 될 거야 今を生きるのに多すぎるわ 人生を惑わす雑音 이마오 이키루노니 오오스기루와 미치오 마도와스 자츠오은 지금을 사는 데에는 너무나 많아 앞길을 현혹하는 잡음들 優しさの中にある 罠 抜け出さなくっちゃ 야사시사노 나카니 아루 와나 누케다사나쿠웃챠 다정함 속에 있는 함정 빠져나오지 않으면 안돼 自分の中にある本当の 答えと向かい合えたら 지부은노 나카니 아루 호은토오노 코타에토 무카이 아에타라 자신의 안에 있는 진정한 대답과 마주 볼 수 있다면 少しずつ変わっていく これからの私 스코시즈츠 카와앗테 유쿠 코레카라노 와타시 조금씩 변해 갈 거야 지금부터의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