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rc~en~Ciel - Blurry Eyes
2025년 11월 10일 · 오후 8시 20분
음. 노래를 연속으로 계속 올리는 걸 피하려고 하다보니, 아예 노래를 안 올리게 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피하려다 아예 안 올릴 거면 그냥 연속으로라도 노래 가사를 번역해도 될 것 같군요. 드디어 올리는 라르크의 Blurry Eyes입니다. 무려 1994년 10월에 나온 곡이죠. 초기에 한국에서 유명했던 라르크 노래들이 몇 개 있는데, Driver's High가 가장 유명하긴 했지만 Blurry Eyes도 대표적인 곡이었죠. 당시 덕후들에겐 D・N・A²의 오프닝 곡이면서 동시에 노래방에도 있기 때문에 많이들 불렀던 곡입니다.
사실 라르크가 비주얼 밴드에 충실한 자들(...)이다 보니, 노래 가사가 그렇게 예쁘거나 심오하진 않습니다. 그냥 멋있고 그럴듯하게 부르려던 노래죠. 제가 번역을 이제 와서 하는 이유도 그래서였구요. 그래도 라르크는 곡도 좋고 보컬의 매력이 대단했기에 중간의 무단 공백기를 넘어서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10대에 정말 좋아했던 그룹이고 노래였습니다. 일본 노래를 지금까지 듣게 만든 곡 중 하나죠.
Blurry Eyes
L'Arc~en~Ciel
遠くの風を身にまとう貴方には 토오쿠노 카제오 미니 마토우 아나타니와 먼 곳의 바람을 몸에 두르는 너에게는 届かない言葉並べてみても 토도카나이 코토바 나라베테 미테모 전해지지 않는 말을 늘어놔 보아도 また視線は何処か窓の向こう 마타 시세응와 도코카 마도노 무코오 다시 시선은 어딘가 창의 너머로 変わらない予感は続いている 카와라나이 요카응와 츠즈이테이루 변하지 않는 예감은 계속되고 있어 あの日々さえ曇って・・・ 아노 히비사에 쿠모옷테・・・ 그 날들조차 흐려지고・・・ 籠の中の鳥のような虚ろな目に 카고노 나카노 토리노 요오나 우츠로나 메니 새장 속의 새처럼 공허한 눈에 触れている午後の日差しはまるで 후레테이루 고고노 히자시와 마루데 닿고 있는 오후의 햇살은 마치 貴方を外へ誘う光 아나타오 소토에 사소우 히카리 너를 밖으로 꾀어내는 빛 変わりない予感は続いている 카와라나이 요카응와 츠즈이테이루 변하지 않는 예감은 계속되고 있어 あの日々さえ曇ってしまう 아노 히비사에 쿠모옷테 시마우 그 날들조차 흐려져 버려 めぐり来る季節に約束を奪われそう 메구리 쿠루 토키니 야쿠소쿠오 우바와레소오 돌고 돌아 오는 계절에 약속을 빼앗겨 버릴 것 같아 この両手差しのべても心は離れて 코노 료오테 사시노베테모 코코로와 하나레테 이 두 손을 앞으로 뻗어도 마음은 떠나고 Why do you stare at the sky with your blurry eyes? めぐり来る季節に約束を奪われそう 메구리 쿠루 토키니 야쿠소쿠오 우바와레소오 돌고 돌아 오는 계절에 약속을 빼앗겨 버릴 것 같아 この両手差しのべても心は離れて 코노 료오테 사시노베테모 코코로와 하나레테 이 두 손을 앞으로 뻗어도 마음은 떠나고 めぐり来る季節に大切な人はもう・・・ 메구리 쿠루 토키니 타이세츠나 히토와 모오・・・ 돌고 돌아 오는 계절에 소중한 사람은 더 이상・・・ 振り向いたその瞳に小さな溜息 후리무이타 소노 히토미니 치이사나 타메이키 뒤를 돌아 본 그 눈동자에 자그마한 한숨 (your blurry eyes) 心は 離れて ゆく 코코로와 하나레테 유쿠 마음은 떠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