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나갈 때 주의하셔요~
2009년 07월 30일 · 오후 7시 36분
공항에 마중차 다녀왔는데 정말 당황스러운 일을 겪었습니다. 비행기표 체크인을 끝내고 입국심사를 하러 들어가려고 하는데 핸드캐리 하는 가방의 무게를 따로 재더군요. 그것도 들고 들어가는 모든 짐(작은 가방이나 백팩 포함)을 포함해서 제한 무게가 10Kg... 제가 외국에 그렇게 자주 나가는 것은 아니지만 그동안의 경험에서 볼 때 이런 일은 처음이었습니다. 예전에는 핸드캐리로 기내에 작은 짐을 들고 들어갈 수 있었는데, 10Kg이면 들고 들어갈 수 있는게 없어보이더군요. 작은 여행용 가방이라도 가방 무게만 3Kg가 넘을텐데 말이죠. 물어보니까 핸드캐리로 들고 들어가는 짐에 관련된 사항은 항공사별로 조금씩 다르다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JAL의 국제선이었고 10Kg 제한이었네요. 10Kg이 넘어가면 그 짐은 무조건 짐칸에 부쳐야하고, 이미 부친 짐이 2개가 있어서 제한 수량(2개)을 넘어갈 경우 개당 11만원을 추가로 내야합니다. 만약 저런 상황에서 11만원을 내지 않고 비행기를 타려면 짐을 버리고 타거나 해야겠죠-_-;; 아무튼 이런 경우는 또 처음 봤네요. 해외에 나갈 때 이런 경우에 대해서도 조심해야 하실 것 같습니다. 항공사별로 규정이 다른 것 같으니 표를 사는 과정에서 미리 문의를 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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