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작스럽게 춘천에 다녀왔습니다.
그냥 집 앞 걸어서 5분 거리의 가게에 점심이나 먹으러 나왔다가
갑자스래 볶음밥이 땡겨서 삼성동에서 가고나서
그대로 춘천이 땡겨서 다녀왔습니다.
(???)
갑작스럽게 연락드렸는데 네비게이션을 들고 같이 가주신 아리무스님께 우선 감사의 인사를 ㅠ_ㅠ
춘천은 차로 가니까 생각보다 매우 가깝더군요.
새로 생긴 춘천고속도로도 타봤어요+_+
가서 저희는...
막국수를 먹고
닭갈비를 먹고
왔답니다.
막국수는 전에 갔던 집인지 아닌지 음 암튼 전에 먹었던 것 보단 별로였고 ㅠ_ㅠ
닭갈비는 닭갈비 거리(??)를 찾아가서 먹었는데 훌륭한 닭갈비였습니다.
전 닭갈비란게 맛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게되었지요.
운전을 해야해서 강원 특산 동동주와 막걸리를 먹지 못하고 온 것이 천추의 한입니다만.
오다가다 하는 길의 정취도 나름 좋았고.
무엇보다 훌륭한 닭갈비 덕에 훌륭한 춘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