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다녀왔습니다
2010년 03월 06일 · 오후 10시 53분
갑작스럽게 춘천에 다녀왔습니다. 그냥 집 앞 걸어서 5분 거리의 가게에 점심이나 먹으러 나왔다가 갑자스래 볶음밥이 땡겨서 삼성동에서 가고나서 그대로 춘천이 땡겨서 다녀왔습니다. (???) 갑작스럽게 연락드렸는데 네비게이션을 들고 같이 가주신 아리무스님께 우선 감사의 인사를 ㅠ_ㅠ 춘천은 차로 가니까 생각보다 매우 가깝더군요. 새로 생긴 춘천고속도로도 타봤어요+_+ 가서 저희는... 막국수를 먹고 닭갈비를 먹고 왔답니다. 막국수는 전에 갔던 집인지 아닌지 음 암튼 전에 먹었던 것 보단 별로였고 ㅠ_ㅠ 닭갈비는 닭갈비 거리(??)를 찾아가서 먹었는데 훌륭한 닭갈비였습니다. 전 닭갈비란게 맛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게되었지요. 운전을 해야해서 강원 특산 동동주와 막걸리를 먹지 못하고 온 것이 천추의 한입니다만. 오다가다 하는 길의 정취도 나름 좋았고. 무엇보다 훌륭한 닭갈비 덕에 훌륭한 춘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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