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정리에 계속 바쁘군요.
공간이 없어서 버릴 책을 찾다가 옛날에 두 권 산 책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한 번도 안 편 책인데 버리기는 아깝고 하다가 알라딘을 떠올리게 되었죠.
홈페이지에 가보니 팔 수 있는 책을 검색할 수 있게 되어있더군요.

두 가지 검색창에서 팔 수 있는지 여부와 함께 가격까지 미리 알려주는 꽤 편리한 UI를 제공하더군요. 버릴 책으로 빼논 것까지 다 봤는데, 너무 옛날 책은 안 사는 것 같습니다. 결국 3권을 팔기로 결정...
강남역 갈 일이 있을 때 알라딘 서점도 들렸습니다.

미리 알아보고 와서인지 대기시간 빼면 5분도 안걸리더군요.
3권 팔아서 12,000원 정도였는데 한 권은 1,000원밖에 안됐고 나머지 두 권이 11,000원... 그 자리에서 현금으로 받았습니다.
중고로 뭘 팔 일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책을 또 팔아보네요. 책을 그냥 버릴 바에는 알라딘에 팔고 밥값 한 끼 값이라도 건지는 것도 괜찮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