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YELLOW MONKEY - 낙원(楽園)
2014년 02월 15일 · 오전 6시 00분
간만에 노래나 한 곡 소개할까 합니다. 예전에 JAM이라는 곡을 소개한 적이 있는 The Yellow Monkey의 '낙원(楽園)'입니다. 이 그룹은 JAM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고 가사가 너무 강렬해서(...) 다른 곡은 귀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유일하게 이 곡만은 같이 듣게 되더군요. 뭐랄까 항상 느끼는 거지만 뭐가 좋은지는 잘 모르겠는데 듣다보면 참 묘한 매력이 있는 그룹인 것 같습니다.
楽園 라쿠에은 낙원
THE YELLOW MONKEY 작사 : 요시이 카즈야(吉井和哉) 작곡 : 요시이 카즈야(吉井和哉)
メンソールの煙草を持って 小さな荷物で 메은소오루노 타바코오 모옷테 치이사나 니모츠데 멘솔 담배를 들고 작은 짐을 싸 갖고서 楽園に行こう 楽園に行こう 大きな船で 라쿠에엔니 이코오 라쿠에엔니 이코오 오오키나 후네데 낙원으로 가자 낙원으로 가자 커다란 배를 타고서 僕らは大事な時間を意味もなく削ってた 보쿠라와 다이지나 지카응오 이미모 나쿠 케즈읏테타 우리들은 소중한 시간을 의미도 없이 깎아내고 있었어 「なあなあ」のナイフで 「나아나아」노 나이후데 '타협'이라는 칼로 苦しみも憎しみも忘れてしまおうよ 쿠루시미모 니쿠시미모 와스레테 시마오오요 고통도 미움도 잊어 버리자 スプーン一杯分の幸せをわかちあおう 스푸우은 이입파이부은노 시아와세오 와카치아오오 스푼 한 숟갈 가득한 만큼의 행복을 서로 나누자 君が思うほど僕は弱い男じゃないぜ 키미가 오모우호도 보쿠와 요와이 오토코쟈 나이제 네가 생각하는 것만큼 나는 약한 남자가 아니야 愛と勇気と絶望をこの両手いっぱいに 아이토 유우키토 제츠보오오 코노 료오테니 이입파이니 사랑과 용기와 절망을 이 양손에 한 가득 담고서 赤い夕日を浴びて黒い海を渡ろう 아카이 유우히오 아비테 쿠로이 우미오 와타로오 붉은 석양을 쬐면서 검은 바다를 건너자 そして遥かなあの自由な聖地へ 소시테 하루카나 아노 지유우나 세이치에 그리고 아득히 먼 저 자유로운 성지로 ひとりきりもいいだろうふたりだけもいいだろう 히토리키리모 이이다로오 후타리다케모 이이다로오 혼자서만도 좋겠지 둘이서만도 좋겠지 猫もつれて行こう好きにやればいい 네코모 츠레테 이코오 스키니 야레바이이 고양이도 데려가자 좋을대로 하면 돼 いつか僕らも大人になり老けてゆく 이츠카 보쿠라모 오토나니 나리 후케테 유쿠 언젠가 우리들도 어른이 되고 늙어가겠지 MAKE YOU FREE 永久に碧く MAKE YOU FREE 에이큐우니 아오쿠 MAKE YOU FREE 영원히 푸르게 ボリュームを上げて命の鼓動が 보류우므오 아게테 이노치노 코도오가 볼륨을 올리고서 생명의 고동이 動脈のハイウェイを静かに駆けぬけてゆく 도오먀쿠노 하이웨이오 시즈카니 카케누케테유쿠 동맥이라는 고속도로를 조용히 달려나가고 있어 君が望むのならば淫らな夢もいいだろう 키미가 노조무노나라 미다라나 유메모 이이다로오 네가 원하는 거라면 난잡한 꿈도 좋겠지 掃いて捨てるほど愛の歌はある 하이테 스테루호도 아이노 우타와 아루 쓸어서 버릴 정도로 사랑의 노래는 있어 過去は消えないだろう未来もうたがうだろう 카코와 키에나이다로오 미라이모 우타가우다로오 과거는 사라지지 않겠지 미래도 의심스럽겠지 それじゃ悲しいだろうやるせないだろう 소레쟈 카나시이다로오 야루세나이다로오 그래선 슬프겠지 견딜 수가 없겠지 いつも僕らは汚されて目覚めてゆく 이츠모 보쿠라와 케가사레테 메자메테유쿠 언제나 우리들은 더럽혀지고서 눈을 떠 가지 MAKE YOU FREE 永久に碧く MAKE YOU FREE 에이큐우니 아오쿠 MAKE YOU FREE 영원히 푸르게
음식과 정성
2014년 02월 11일 · 오전 6시 00분
개인적으로 이틀에 한 끼 정도는 '잘 먹었다'는 느낌이 나는 식사를 하기를 원하는 주의입니다만. 주관이 많이 들어간 개념이긴 하나 '잘 먹었다'는 것은 단순히 좋은 재료로 차린 식사를 마음껏 먹은 것과는 다르다는 생각이 요즘 들어 듭니다.
내용이랑 별 상관은 없고 그냥 짤방-_-
오랜 자취생활과 간혹하는 요리 경험에서 비추어볼 때, 좋은 식재료를 쌓아두고 마음껏 먹어도 만족감이 없을 때가 있는 반면에, 별거 아닌 걸 가볍게 먹어도 만족스러울 때가 있지요. 그렇다고 이걸 '정성'이나 '마음'이라는 말로 표현하기에는 너무 불확실한 개념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식재료를 하나하나 알맞게 다듬고 조리하고, 정확한 절차를 거쳐서 요리를 하는 것과 같은 사소한 것들이 하나씩 쌓였을 때, 딱히 차이를 알기는 힘들지만 더 만족스러운 느낌이 나는 것은 아닐까요. 최근 들어 생각을 해봅니다. 정성이나 마음은 무엇일까? 왜 먹었을 때 다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