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네요
2014년 04월 03일 · 오후 12시 00분
지난 주말부터 완전 봄이네요.
전 아직 봄을 맞을 준비가 안 됐는데 봄이 되어서 약간 아쉽지만... 주변 사람들은 신나하더군요.
비둘기도 신났고...
밤에도 신났고... 더불어 모기도 신났습니다. 지금까지 두 마리 봤는데 모기장 쳐야겠네요. 저녁엔 아직 좀 쌀쌀하긴 하지만 날도 많이 따뜻해졌습니다. 안녕 겨울~ 8개월간 기다릴께 ㅠ_ㅠ
RAM WIRE - 발걸음(歩み)
2014년 03월 31일 · 오전 11시 00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 중 하나인 RAM WIRE의 발걸음(歩み)입니다. 사실 '歩み(아유미)'를 ''발걸음'으로 번역하는데 조금 주저했지만 그냥 무난하게 갑니다.
전에도 이야기 한 것 같은데, 최근 들어서 노래를 다시 듣고 있습니다. 주위를 보면 저는 노래를 잘 안 듣는 편인 것 같은데, 군대에 있을 때를 뺀다면 아마도 거의 5년만에 노래를 듣는 것 같습니다. 안 듣는 데는 다른 데에 집중하기 힘들어서 등의 이유가 있기는 하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노래를 부르고 싶어져서 입니다. 특히 제가 좋아하는 노래의 상당수가 여성 보컬이 부르는 노래이다보니(...). 노래를 부르고 싶은 충동을 누르기 위해서 노래를 안 듣게 되기도 했죠. 다음 생에 태어나면 꼭 여자로 태어나서 노래를 부르고 싶습니다. 정말로. 뭐 아무튼. 노래도 가사도 좋아하는 곡입니다.
歩み 아유미 발걸음
작사:유즈(ユーズ), MONCH 작곡:유즈(ユーズ), MONCH, RYLL 노래 : 유즈(ユーズ), MONCH
言葉を探しては諦めて 코토바오 사가시테와 아키라메테 적당한 말을 찾다가는 포기하고서 自分の無力さをまた思い知るよ 지부은노 무료쿠사오 마타 오모이시루요 자신의 무력함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지 僕らは思うような 大人になれなくて 보쿠라와 오모우요오나 오토나니 나레나쿠테 우리들은 생각하던 것 같은 어른이 되지 못하고서 あらたな段差につまづいては すり傷をつくってる 아라타나 다은사니 츠마즈이테와 스리키즈오 츠쿠웃테루 새로운 문턱에 걸려 넘어지고는 까진 상처를 만들고 있지 とっくに折れてたものを なにくわぬ顔で隠し続けてたね 토옥쿠니 오레테타모노오 나니쿠와누 카오데 카쿠시 츠즈케테타네 한참 전에 부러져 있던 것을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계속 숨겨왔잖아 もういいよ 立ち止まってもいいよ 모오 이이요 타치도마앗테모 이이요 이젠 됐어 멈춰서도 괜찮아 少し休もう 스코시 야스모오 조금만 쉬자 上手く歩かなくていいから 우마쿠 아루카나쿠테 이이카라 제대로 걷지 못해도 좋으니까 一歩ずつ君らしくあれ 이입포즈츠 키미라시쿠아레 한 발자국씩 너답게 있기를 僕らはしゃがみ込む度にそう 보쿠라와 샤가미코무타비니 소오 우리는 주저앉을 때마다, 그래 そこに咲く花を知る 소코니 사쿠 하나오 시루 그곳에 피는 꽃을 알게 돼 ここはあの日見てた陽炎の向こう 코코와 아노히 미테타 카게로오노 무코오 여기는 그 날 바라봤던 아지랑이의 건너편 どうしようもない事があるのを知ったよ 도오시요오모 나이코토가 아루노오 시잇타요 어찌할 수도 없는 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 知らぬ間に僕ら 遠くへきたんだね 시라누마니 보쿠라 토오쿠에 키타은다네 어느새인가 우리들은 멀리까지 와 버렸네 時間に諭されながら 引き返せない道を 토키니 사토사레나가라 히키카에세나이 미치오 시간에게 깨우침을 받으며 되돌아갈 수 없는 길을 西陽が落とす影が 니시비가 오토스 카게가 석양이 내리는 그림자가 誰かに踏まれて何故か痛みが走る 다레카니 후마레테 나제카 이타미가 하시루 누군가에게 짓밟혀서 왠지 모를 아픔이 몰려와 大丈夫 間違っててもいいよ 다이죠오부 마치가앗테테모 이이요 괜찮아 틀렸더라도 괜찮아 信じてゆこう 시은지테 유코오 믿으면서 나아가자 ためらいながら一歩踏み出す 타메라이나가라 이입포 후미다스 주저하며 한 발짝 내딛는 君の歩みよ強くあれ 키미노 아유미요 츠요쿠아레 너의 발걸음에 힘이 있기를 長雨でぬかるんだ道に 나가아메데 누카루은다 미치니 긴 비에 질척거리는 길에 足跡を刻みゆこう 아시아토오 키자미유코오 발자국을 남기며 가자 Hey you 時にはそう立ち止まり Hey you 토키니와 소오 타치도마리 Hey you 가끔은 그렇게 멈춰서기도 하고 深く深呼吸 季節の調べに 후카쿠 시인코오큐우 토키노 시라베니 깊게 심호흡 계절의 노래에 耳すませ身休ませ 風まかせの明日へ 미미스마세 미 야스마세 카제마카세노 아시타에 귀를 기울이고 몸을 쉬게 하고 바람 부는대로 내일로 Ah 生きてると実感湧く瞬間 Ah 이키테루토 지익카안 와쿠슈웅카안 Ah 살아 있다는 실감 샘솟는 순간 浴びるSunshineと日々に感謝 아비루 Sunshine토 히비니 카안샤 온몸을 적시는 Sunshine과 매일매일에 감사 降り注ぐこの街にも燦々 후리소소구 코노 마치니모 사안사안 내리쬐 이 마을에도 쨍쨍 泥濘の中にパッと咲いた 누카루미노 나카니 파앗토 사이타 진흙탕 속에 확 하고 피었어 Oh like a Soulflower 僕らはそれぞれ違うから Yeah 보쿠라와 소레조레 치카우카라 Yeah 우리들은 제각각 다르니까 Yeah 鮮やかなカラーで 新たな日を染め 아자야카나 카라아데 아라타나 히오 소메 선명한 컬러로 새로운 날을 물들여 泣き笑うMy life 나키와라우 My life 울고 웃는 My life 分かち合える喜び 思わず綻び 와카치아에루 요로코비 오모와즈 호코로비 서로 나누는 기쁨 생각지 않게 피어나고 その心に添える彩り 手を取り 소노 코코로니 소에루 이로도리 테오 토리 그 마음에 더해진 색채 손을 잡고 どこまでも共に さぁ行こう 도코마데모 토모니 사아 유코오 어디까지라도 함께, 자아, 가자 雨雲が過ぎ去って 아마구모가 스기사앗테 비구름이 지나가고 次第に辺りは晴れわたって 시다이니 아타리와 하레와타앗테 천천히 주위는 활짝 개이며 青く澄んだ空に 아오쿠 스은다 소라니 파랗게 펼쳐진 하늘에 重ね合うシンフォニー 카사네아우 시임포니이 서로 포개지는 심포니 うすむらさきの夜明け君を 우스무라사키노 요아케 키미오 연보랏빛 새벽 너를 撫でる風よ優しくあれ 나데루 카제요 야사시쿠 아레 어루만지는 바람아 다정하게 있기를 消えゆく星に別れを告げ 키에유쿠 호시니 와카레오 츠게 사라져가는 별들에게 이별을 고하고 遥かな道をゆこう 하루카나 미치오 유코오 아득히 먼 길을 떠나자 上手く歩かなくていいから 우마쿠 아루카나쿠테 이이카라 제대로 걷지 못해도 좋으니까 一歩ずつ君らしくあれ 이입포즈츠 키미라시쿠아레 한 발자국씩 너 답게 있기를 僕らはしゃがみ込む度にそう 보쿠라와 샤가미코무타비니 소오 우리는 주저앉을 때마다, 그래 そこに咲く花を知る 소코니 사쿠 하나오 시루 그곳에 피는 꽃을 알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