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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렉션이 늘었습니다(!)
 


초점이 안맞는데 다시 찍기 귀찮아서 sharpen 필터를 씌워버렸다는 전설이...
(이후에도 쭉-_-;;)



여행을 다니다가 책상에 올려둘만한 작고 귀여운 물건이 있으면 사버리는 취미가 있습니다.
사이즈가 타블렛 위에 다른 것 들과 함께 올려두어야한다는 제한이 있어서 생각만큼 자주는 못사더군요. 물론 한눈에 반해버려야 한다는 것이 일단 필수입니다만.

덧.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의 타블렛은 요즘 거의 받침대 용도로 쓰이고 있답니다.




이번에 다녀온 여행에서 산 것들입니다.
한 자리에서 산 건 아니었는데 어째 새 들만 잔뜩(!)
사진을 제대로 못찍어서 원래의 귀여움이 반의반 밖에 표현이 안되었군요.
특히 오른쪽의 저 녀석은 눈빛이 아주 인상적입니다만. 나중에 구경이라도 오셔요.

사실 미국이란 곳이 재밌는게 어딜 가든 비슷한 기념품을 판다는 데에다가 이유는 모르지만 대부분 Made in Taiwan 이거나 Made in China 등등의 '관광지와 별 상관없는 것 들'을 파는 경향이 있는 듯합니다. 물론 관광지에 관련된 것들도 조금 팔기는 합니다만... 어쩌면 다 뉴욕 근처였기에 그랬을지도 모르겠네요. 암튼 그래도 다행인건 적어도 동부에서 파는 것들과 서부에서 파는 것들은 기본적으로 다르다는거네요.

이번에 사 온 새 씨리즈 이외에 지나가다가 보고 바로 산게 있습니다만 그게 바로(!)



이 돌 입니다.
보고나서 G스톤(!!)을 외치면서 냉큼 샀습니다. (끌려간다)
단순한 돌맹이 인듯하고 무려 8불이라는 가격을 자랑합니다.

*주 : G스톤 [Click]

같은 돌 들이 여러 개 있긴 있었는데 색이 마음에 쏙 와 닿는 것은 이것뿐이었답니다>_<





예전에 서부에서 사왔던 선인장과 토끼(..) 입니다.
선인장은 원래 눈 아래에 웃는 입이 있었는데 세월이 흘러 흐릿해져버렸다는..

토끼는 사게 된 곳이 텍사스 근처의 그런 저런 곳 들이었습니다.
그 동네는 주유소에 가니 표본 통에다가 외계인 시체 인형을 절여두고 팔더군요.
역시 미국! 역시 서부! 역시 외계인! 이라는 느낌이었달까요.

토끼는 정확히는 Jackalope 라고 하는 미국 쪽에 전해내려오는(?) 상상의 동물이라고 써있습니다만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암튼 마음에 들어서 사게 되었네요.




이건 언젠가 용산에서 샀던 녀석이네요.




이건 일본에 왔다갔다 하다가 산 것입니다.
하나는 나리타 공항에서 샀고 다른 하나는 모르겠네요.
각각 다른 시기에 따로 사서 가져왔던 건데... 아쉽게도 정작 전통적인 인형을 좀 제대로 파는 기념품점에 가면 그렇게까지 마음에 와 닿는 인형을 아직 본 적이 없습니다. 언젠가는 찾아내고야 말 것입니다.


2007-10-17 16:33:37 | [Commen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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