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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더 개더링 연재 12편 : 다섯 종류 마나 - 금색, 그리고...
 

#1. 금색, 멀티 컬러(Multi Color)



금색(Gold color)은 원래 매직의 공식용어는 아닙니다. 뿐만 아니라 지금은 잘 안 쓰는 말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초창기 때부터 두 가지 이상의 색이 섞인 혼색 카드는 금색이라고 불러왔답니다.

영문표기 상의 공식적인 용어는 다색(Multi Color)이며, 금색, 다색, 혼색, 멀티 컬러 등의 여러가지로 부릅니다. 뜻만 통하면 대충 다 되는거죠. 다색이란 서로 다른 색이 하나의 새로운 색으로 합쳐진다는 것은 아닙니다. 마나의 색은 다섯 가지 뿐이며, 다색은 카드의 발동비용에 명시된 유색마나의 색이 둘 이상일 때를 이야기합니다.


다색카드는 '다색'이라는 분류도 되지만, 발동비용 상의 각각의 색에도 동시에 속합니다. 위에 나온 '팔켄라스가의 화족'의 색은, 적색이면서 동시에 흑색이고, 또한 다색의 범주에도 속하는거죠. 따라서 게임 내에서 해당 3색의 범주에 발휘되는 영향력을 동시에 받습니다.

다색카드의 혼색은 색깔 간의 상성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 동맹색과의 혼합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색을 결정하는 것은 상성 설정이 아니라 해당 시리즈의 스토리이기 때문에, 스토리 상에서 원래는 적대관계의 색이 손을 잡았거나, 그 카드가 다른 색 마나에 침범당했거나 하는 경우에는 적대색과의 혼합으로도 많이 나옵니다.

동맹색과 적대색


혼색 카드는 매력적인 것들도 많지만, 단색에 비해서 나오는 카드의 종류 자체가 매우 적답니다.




#2. 하이브리드 마나(Hybrid mana)

지금까지 저희가 보아 온 다섯 가지 마나를 표시하는 그림을 마나 심볼(Mana symbol)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그 마나 심볼 가운데에는 두 가지 색이 동시에 섞여있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을 하이브리드 마나(Hybrid mana) 심볼이라고 부릅니다.

하이브리드 마나 심볼은 두 가지 중에 어떤 색의 마나를 사용해도 상관이 없다는 뜻이며, 색은 일반적인 멀티컬러와 같이 다색으로 취급합니다.






#3. 피렉시안 마나(Phyrexian mana)

간혹 일반 마나심볼도 아니고 하이브리드 마나 심볼도 아닌, 새로운 그림의 마나 심볼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요.



이 새로운 체계의 마나심볼을 피렉시안 마나(Phyrexian mana)라고 부릅니다.
피렉시안 마나란 피렉시아 차원의 최근 이야기에서 발생된 마나로, 그 이름은 차원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위의 그림에서 예상하셨듯 기존 마나와 똑같은 5가지 색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한 가지 다른 규칙이 추가로 부여되어있는데, 그것은 '피렉시안 마나 대신 생명점 2점을 지불해도 된다'라는 것입니다.


피렉시안 마나는 생명점 2점을 대신 지불하는 것으로 마나를 지불한 것과 똑같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여전히 색을 갖고 있는 유색 카드이지요. 하지만 마나를 직접 지불해도 되지 않는 점이 엄청난 전략적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하나는 속도의 증가입니다. 생명점을 희생하는 대신에 고발비의 카드를 빠르게 내놓을 수 있지요.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두 번째 효과입니다. 마나를 지불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색깔에 상관없이 덱에 넣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아래의 카드는 녹색과 흑색의 특성을 가진 주문이지만, 어느 색깔의 덱에라도 넣을 수 있지요. 기존 색깔의 한계를 넘어서는 플레이가 가능하며, 마나를 생명점으로 지불하기 때문에 상대가 예상하지 못한 타이밍에 나올 수가 있답니다.





#4. 마치며...

이번 편까지 해서 카드의 색깔과 특성에 대한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마지막에는 기본 마나 이외의 마나에 대해서도 살펴보았군요. 이로써 당초에 계획했던 모든 연재가 끝났네요.


사실 연재를 하면서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전 원래 설명이나 해설조의 글을 주로 써 왔는데, 처음 보는 사람의 흥미를 끌면서도 깊이는 없지만 큰 줄기는 잡아야한다는 것이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쓰면서도 '아, 이 글이 무슨 의도로 쓰인 건지 모르겠어. 재미도 없고 내용도 없잔아.'하면서 계속 고쳐쓰곤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잘 되었는지는 시간이 지나고서 다시 봐야할 것 같아요.


매직을 모르시는 분들이 재미로 읽으면서 이런 게임도 있구나...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 연재를 하고 싶었는데, 제 의도대로 잘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르는 분들은 물론이고 옛날에 하셨던 분들도 연재를 보시면서 추억과 함께 간혹 등장하는 최근 카드를 보실 수 있었다면 더 바랄 게 없을 것 같네요.


여담이지만 이번에 계속 생각했던 것은 한글판의 소중함이었습니다. 저는 영문판 카드가 더 좋다고 생각하던 사람입니다. 옛날에 매직할 때 분위기가 한글 카드를 경시했던 영향을 받은 것 같네요. 하지만 이번에 연재를 하면서 모르는 분들이 카드를 보는데 영어가 벽을 만든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한글 카드가 이렇게 소중했다니요. 앞으로도 매직이 계속 한글화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연재를 끝낼지 계속 할지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다른 걸 더 할 게 있나 싶기도 한데 좀 더 생각해봐야할 것 같네요.


2012-09-27 13:00:00 | [Commen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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