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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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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상자


Category List admin  
매직 더 개더링 연재 : 1부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매직 더 개더링 연재를 갑작스럽게 마치게 되면서 후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매직 더 개더링에 대해서 글을 한 번 써보자고 마음 먹은 것이 지난 7월 말이었고, 연재라는 이름으로 글을 처음 올리기 시작한 게 8월 중순부터였네요. 약 3개월 동안 총 22편의 연재를 써왔군요.

처음 연재를 구상하게 된 계기는 별 게 아니었습니다. 15년 가까이 매직을 해왔는데 관련된 글을 써보고 싶었죠. 그래서 떠올린 것이 제가 처음 읽었던 매직 입문자 만화였습니다. 저작권에 걸릴 것 같아서 여기저기 전화해서 문의도 하고 양해도 구하고 하면서 입문자 만화를 웹에 올리게 되었지요. 결국 코보게에서 만화에 대한 저작권을 갖고 있지는 않았지만;;


갖고 있던 스캔본이 워낙 사이즈가 작아서 확대 후에
대사를 다시 치고 보정을 하는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만화를 올리고 나니 욕심이 생겨서 소개를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그게 연재 1편에 해당하는 글이었는데, 쓰다보니 좀 더 전반적인 내용을 다룰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연재'라는 개념으로 넘어가게 되었네요. 매직을 모르는 방문자분들이라도 '아, 이런 게임도 있구나. 주인장이 이런 게임을 해왔구나'라고 공감하면서 읽어주시면 했지요. 처음 예정은 5부작 정도의 연재였지만요.

그렇게 시작한 연재가 여러분의 호응과 피드백을 바탕으로 22편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연재를 보다가 매직을 시작하신 분들도 계시니 정말 감개무량할 따름입니다.


약속을 한 건 아니었지만
가능하면 매주 두 편 씩 올리자고
혼자만의 마감 시한을 정해두고 있었습니다.


사실 전뇌공간에서의 오랜 활동 속에서도 연재는 커녕 무언가를 소개하는 글을 이 정도로 제대로 쓴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1편부터 7편 정도까지 쓸 때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흥미를 끌면서 동시에 내용이 담긴 글이라는 균형을 맞추는 것에 엄청난 고민이 필요했죠. 글을 써 나가는 과정에서 주셨던 피드백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겁니다.

하지만 저 자신도 글을 쓰면서 배우는 것도 많았고, 추억을 회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그림을 그려서 삽화로 넣게 됐는데, 낙서로라도 그림을 그려본 게 거의 3년 만이니 이 연재가 아니었다면 언제 다시 펜을 잡아봤을지 모르겠습니다.


몇 년동안 안 썼더니 스캐너도 타블렛을 고장나 있어서
초기에는 마우스로 그리느라 고생했지만(...)
오랜만에 그림을 그리니 정말 즐거웠습니다.
할로윈 때 그린 그림도 연재를 안 했다면 나오지 않았겠죠.



예고도 없이 갑자기 1부를 마치게 되었는데, 연재를 이렇게 갑자기 끝낼 생각은 없었습니다. 쓰려고 했다면 한달 정도는 더 쓸 수 있었고 대략의 구상도 되어있었죠. 하지만 고민 끝에 연재를 끝내기로 했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연재의 흐름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원래의 의도는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압축된 글이었는데, 초보자 특집을 시작하면서 글의 성격이 바뀌었죠. 구체적으로 게임의 규칙을 다루면서 분량도 아주 긴 글이 되었네요. 이걸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적절한 시기에 필요한 내용을 전할 수 있어서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단지 저도 기존의 맥을 놓쳤고, 독자분들도 긴 글을 읽는데 한계가 온 시점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다시 처음처럼 흐름을 돌릴 수도 있겠지만, 우선은 한 번 끊어주는 게 좋겠더군요.


두 번째 이유는 시간이 흐르고, 초보자 특집도 시작되면서 제가 날짜를 맞추기가 힘들었습니다. 미리 써둔 내용도 고갈되었고, 내용과 삽화가 많아지다보니 쓰는데 엄청난 시간이 요구되었죠. 시간에 쫒기면서 글을 쓰다보니 완성도도 낮아지는 것 같고, 연재를 잇기 위해서 글을 쓴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해서 좋지 않더군요. 연재를 시작했던 초기에는 다음 두 회차 분량 정도는 초안이나 개요를 대략 잡아둔 상태가 유지되면서 글을 썼기 때문에, 시간이 날 때마다 조금씩 글을 쓸 수도 있었고 다시 검토할 시간도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당장 다음 연재에 뭘 할지부터 고민을 해야하니 만족할 만한 글을 쓰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지난 두 주 정도 고민을 하다가 일단 연재를 그만 쓰기로 했습니다. 갑작스럽게 마치게 되어서 죄송하구요. 2부 연재를 시작하기 전의 휴식과 준비단계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부를 마치게 되니 아쉬운 점이 많이 보이네요. 특히 후반부에서는 글을 끊어야할 부분에서 의욕 때문에 끊지 못한 부분도 많은 것 같고, 좀 더 얘기하려고 하던 주제 몇 개는 다루지 못한채 끝났군요.

2부에서 무슨 연재를 할지는 전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1부에서 기본을 다뤘으니 2부는 중급 수준의 내용을 다룰 수도 있고, 1부와 마찬가지의 컨셉으로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봐도 알 수 있는 수준을 유지할 수도 있습니다. 여유를 갖고 생각해보려고 하니 혹시 의견을 주신다면 적극적으로 검토해보겠습니다. 그 사이에 그 동안의 연재처럼 규칙적으로 올라오지는 않겠지만, 매직에 관련된 개인적인 잡담은 종종 올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동안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갑작스럽게 1부를 마치게 된 것에 대한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러분의 성원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글을 쓰지 못했을 겁니다. 그러면 얼마간의 준비 작업을 마치고서 2부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그동안 재미있게 읽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__)


2012-11-15 21:50:24 | [Comment(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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