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연재를 매달 하나씩 올리기로 정하고서는 계속 올려왔는데요. 이번 달은 개인 사정 상 쉬겠습니다. 1년 반 만이네요.
사실 술 연재는 슬슬 비정기 연재로 돌리려고 합니다. 올해 초에 이 이야기를 할까 했는데, 아직 비축분이나 예정인 분량이 내년 중순 정도까진 남아 있어서 얘길 안 했었는데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예전에 쓰고 싶었던 글이 지금은 의욕적으로 내키지 않게 되기고 해서 비정기 연재로 갈까 하는 중입니다. 확정되면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이번 주말 포스팅은 음... 시간 될 때 뭐라도 써서 올려 보겠습니다. 요즘 좀 정신이 다시 없네요@_@;
※ 이 글은 다음 술 연재가 올라오는 시점에서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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