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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코드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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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vincicode2006.co.kr/
지난 주에 다빈치코드를 보았습니다.
보기 전에 대부분 재미없다는게 대세(?)인듯했지만 그냥 봤습니다만.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재밌었습니다.
물론 원작보다는 재미없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원작만한 작품은 없다고 믿는 사람이라서 그런 말에는 책은 안 봤으나 동의(?).
하지만 같이 보신 분은 책을 보았지만 재밌다고 하셨고(?).
뭐 자주 하는 이야기입니다만,
명작은 아니었을지 몰라도 적어도 수작 이라는 느낌일까요.
재미없다고 하신 분들은 초 스펙타클 액션 대작이라도 바라셨나봅니다.
일반적으로 재미없다는 말을 들으면 안보려는 분들이 많더군요.
뭐 가치관의 차이입니다만 전 재미없다고 주위에서 해도 보고 싶은거였으면 봅니다.
재미의 기준은 주관적인데다가 남이 한 말 때문에 보고 싶었던걸 못보면 아쉬우니까요.
결과적으로 재미가 없었어도 제가 보고 스스로 재미없었다고 느낀거면 그 편이 낫다고 생각하는 주의인지라:)
암튼 만족만족. 재밌었어요~
여주인공도 영화에서 예쁘게 나왔고(!)
[ 그리고 네타 ]
..네타는 아닐지 몰라도 재미에는 영향을 줄듯하니:)
진위여부에 약간 말이 있는듯한데요.
'다빈치코드 깨기'란걸 그 후 보신 분들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픽션이란게 정설인듯합니다.
물론 그쪽도 설명이 충분하진 못했고 자신들이 하고 싶은 말만 한 듯 하지만
중요한 부분인 '진짜인가'는 대략 설명이 된듯한.
물론 뭐 음모론(?)같은걸 외치실지도 모르지만,
결국 소설도 현재 찾아볼 수 있는 자료를 통해서 쓰여진거고.
결과적으로 그런 참고한 자료조차도 (소설에서는) 정확하게 기재하지 못했고
또한 어느것이 진위인지를 정말 제대로 알아보려면 그쪽 학문을 스스로 공부해볼 수 밖에 없기때문에.
일단은 소설로서 픽션으로서 영화로서 재미있게 보시면 되실듯합니다:)
아쉬운 분들은 이 기회에 전공을 바꿔보세요(?)
덧. 반론(?)도 즐겁게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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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 1.45
by Aiers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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