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in *

* BBS *

* gallery *

* profile *

* link *



[카테고리]

* 음악 *
* 잡담 *
* SOOL *
* 물건들 *
* 이런저런 추억 *
* 책 이야기 *
* 여행의 추억 *

* 잡다한 고찰 *
* 컴퓨터 관련 *
* 이런저런 메모 *
* 공지사항 *

* 추억의 게임 *
* 추억의 애니 *
* 만화책 이야기 *
* 미드 이야기 *
* 매직 더 개더링 *


[최근 댓글]

야외 운동의 단점이 기후의 영향을 ...
  by 아이어스
 
2019-09-08

오호 저에게도 도움이 되는 글이군...
  by 아리무스
 
2019-09-07

일립티컬이 정말 좋더라.모바일 스...
  by 아이어스
 
2019-09-06

오 역시 일립티칼을 써야 하는 군요...
  by perplex
 
2019-09-05

사실 기구가 좋긴 한데, 흠. 처음에...
  by 아이어스
 
2019-09-04

어이쿠!! 감사합니다. 일단 글 긁어...
  by perplex
 
2019-09-04

그랬구나... 우리나라는 약사 등 의...
  by 아이어스
 
2019-08-27

헉...;;; 네...쓴 경험으로 배우신 ...
  by perplex
 
2019-08-26

사실 레몬과 식초까지 다 해봤는데 ...
  by 아이어스
 
2019-07-26

생선요리 비린내에는 팬에 가루녹차...
  by 나무늼
 
2019-07-26

성분 표시는 모든 성분을 다 표시하...
  by 아이어스
 
2019-07-24

ㄷㄷㄷㄷㄷ 성분표시에 낚이셨군요....
  by 아리무스
 
2019-07-24

hi hi
  by 아이어스
 
2019-05-17

hello hello
  by mooner
 
2019-05-17

아....이럴 수가...그건 참 슬픈일...
  by 아델라이데
 
2019-05-13


추억의 상자


Category List admin  
아이패드를 써보다
 

아이패드를 사고 시간이 제법 지났네요. 처음엔 너무 어려워서 쓰지도 못할 것 같더니, 이젠 아이패드가 없으면 정말 불편하게 지낼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간에 아이패드를 쓰면서 가끔 생각한 것들을 혼자 정리해볼까 합니다.


그것은 아이패드


■ 아이패드와 PC
아이패드를 사고 컴퓨터를 켜지 않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셨을겁니다. 요즘은 거의 1인 1 PC 시대입니다만, 정말 컴퓨터가 필요해서 갖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게임기로써의 컴퓨터를 제외한다면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컴퓨터를 두 가지 용도로 사용할 겁니다. 첫 번째는 웹브라우저를 이용한 인터넷 사용. 두 번째는 게임기입니다. 그 외의 소수의 사람들이 업무용 등의 다른 프로그램을 돌리겠죠. 뭐 숙제도 컴퓨터로 한다고는 하지만 그건 PC가 보급됨으로 인한 편의성때문이죠. (없어도 가능하다는 이야기)

일단 게임은 일상에서 빠져도 되는 요소이니 나중에 얘기하구요. 결국 PC가 있어야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인터넷이란 겁니다. 그거 하나 때문에 방에 백수십만원짜리 커다란 본체를 들여놓고 집에 오면 책상에 앉아서 일어나지 못하게 되는 것이죠. 컴퓨터가 갖는 가능성에 비해서 실제로 활용하는 장소는 아주 적어요. 연필 하나 깎으려고 일본도를 들고 있다는 느낌이랄까요.

하고 싶은 이야기는 PC(개인용 컴퓨터)로 쓰기에 지금까지의 데스크톱보다 아이패드가 낫다는 겁니다. 일반인이 컴퓨터를 사용하는 목적은 아이패드로도 만족되거든요. 오히려 무선 인터넷을 이용해서 집안이라면 장소를 가리지 않는데다가, 기능이 적으니 사용하기가 훨씬 편해요. 예를 들어서 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검색할 게 기억났다고 쳐봐요. 컴퓨터를 부팅하고서 검색을 하는 거랑, 누운채로 옆에 있는 아이패드 집어서 검색하는 거랑 뭐가 더 편할까요?


■ UI(유저 인터페이스), OS(운영체제), 보안
윈도우의 그래픽 기반 인터페이스는 10년 전에는 정말 훌륭했지만, 기능이 많기에 배우는데 시간이 걸리죠. 대표적인 예로 나이드신 분들이 컴퓨터를 사용하기 힘드시잔아요. 그에 비해 모바일 인터페이스는 아이콘을 클릭하는 것이 거의 전부라서 훨씬 쉽습니다. 앱이 기능별로 나뉘어있으니 윈도우라면 몇 단계를 거쳐야할 것을 터치 한 번으로 가능하게 하죠.

운영체제를 볼까요? 윈도우 때문에 컴퓨터를 잡고서 며칠을 날리고 골치아픈 적이 있을겁니다. 이건 OS가 덩치가 너무 커서 통제가 제대로 안 되는거죠. 하지만 모바일 OS는 기능이 적기에 문제거 거의 없습니다. 사용자는 컴퓨터를 전혀 몰라도 그냥 TV같은 가전기기처럼 다룰 수 있는거죠.

보안면에서도 강력합니다. 외부에서 파일 시스템으로 접근할 수 없는 아이패드의 보안 방식은 일반인이 사용하기에 정말 획기적인 방식이죠.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훨씬 낫습니다. 덕분에 저는 은행 결제는 아이패드로만 합니다. 데스크톱은 믿을 수가 없어요.


■ 스마트폰과 아이패드
모바일에 의한 새로운 세상은 스마트폰이 열었지만, 스마트폰은 휴대성이 있는 대신 화면 크기가 매우 작습니다. 큰 편인 갤럭시 노트조차도 장시간 사용하면 눈이 정말 나빠질 것 같은 느낌이 들죠. (아마 연구를 해보면 실제로 눈이 많이 나빠지겠죠)

그에 비해서 아이패드는 장시간 봐도 그렇게 피곤하지는 않습니다. 모니터랑 비교해도 피로가 심하진 않아요. 더불어서 조작(터치) 가능한 공간이 넓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아이패드와 갤럭시 S3


■ 하지만...
하지만 단점도 분명 많이 있습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것들과 함께 혼재하고 있죠.

이건 아이패드만이 아닌 현 스마트 모바일 기기 전체의 단점인데, 터치형 인터페이스는 키보드나 마우스보다 불편합니다. 심지어는 전화나 문자의 기능만 비교해보면 피쳐폰보다도 불편하죠. 조작을 할 때 버튼을 느끼는 촉각을 버리게 되었으니까요.

무엇보다 여러 개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볼 수'있는 것이 안됩니다. 이건 시분할시스템을 가진 OS의 중요한 장점인데 현 스마트 기기는 아직 제대로 지원을 못하지요. 조금씩 개선을 해나가는듯합니다만 아직 멀었습니다.

호환성과 확장성도 문제죠. 현 우리나라 인터넷 환경은 웹표준을 따르지 않습니다. 불특정 다수의 사이트들... 특히나 정부기관 같은 중요한 사이트는 보통 아이패드로는 접속이 안됩니다. 이런 제한 사항은 아이패드를 사용하기 힘들게 하죠. 맥 특유의 시스템과 윈도우가 호환이 안 되는 것도 심각한 문제고...

또한 국내에는 아이패드와 연동되는 주변기기가 거의 보급이 안되었습니다. 아이패드의 신호를 무선으로 받는 프린터나 스캐너 같은 것은 (이미 있음에도 불구하고) 먼 미래의 이야기 같아요.

마지막으로 요즘 모바일 게임은 정말 재미가 없습니다. 시간때우기나 할만한 게임은 좀 있는데, 데스크톱이나 콘솔에서 돌아가는 정말 재밌는 게임 수준은 아니죠. 여기에 대해선 말하자면 좀 긴데, 결론적으로는 제작사가 반성을 해야합니다.


■ 아직은...
아직은 아이패드가 데스크톱을 대체하는 PC가 되지는 못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상적인 미래의 PC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데스크톱을 보조하면서 매우 편리한 것은 사실이구요.

좀 더 편리한 인터페이스와 함께 집 안 어디에서나 사용가능하고, 주변 기기와도 연결되어있는 작은 컴퓨터. 저희가 SF 영화에서 본 미래의 컴퓨터의 모습일 것 같습니다.


2013-04-10 06:00:00 | [Comment(0)]




   ☆consideration

이런 도마는 사면 안 된다 - 좋은 도마, 나쁜 도마.  2019-09-17
운동과 살빼기에 대한 끄적거림.  2019-09-04
식기나 조리기구에 소독용 알코올을 쓰면 안 된다.  2019-07-24
이스트 소프트의 알 시리즈 벗어나기  2019-02-18
희석식 소주에 대하여 ~ 초록병 소주의 기원 이야기  2017-12-05
청주와 약주를 구분할 줄 아시나요?  2016-05-10
FTL(Faster Than Light) 초보자를 위한 팁  2015-01-11
미원을 맛보다.  2014-09-14
크리스마스에 대해서  2013-12-22
추수감사절 시즌의 끝~  2013-12-02
좋아하는 로봇 크기비교  2013-11-29
요구르트와 금속 숟가락  2013-07-04
한자의 매력  2013-07-02
아이패드를 써보다  2013-04-10
한국 소비자원에 가격담합에 대해 문의를 해보다  2012-12-04
2012 할로윈~  2012-11-01
추석과 달 : 강강술래, 토끼, 계수나무, 항아  2012-09-29
MMORPG의 역사  2012-08-20
RPG의 역사  2012-08-20
리차드 바틀의 이론에 대한 짧은 생각 -온라인 게임 유저의 4가지 성향   2012-08-20
로저 펜로즈 - 우주 검열관 가설  2012-08-08
고조선-삼국, 역사에 대한 약간의 궁금증  2010-10-17
추석(秋夕)과 오봉(御盆)  2010-09-21
몰입과 게임의 재미에 대해서  2010-04-30
전자 게임의 역사와 일본 게임에 대해서  2010-04-02
한 주의 시작은 무슨 요일?  2010-03-08
외국인은 갑작스럽게 내 지르는 감탄사를 구사하지 못하는가  2010-01-23
비오는 날...  2009-08-12
올림픽 태권도를 보면서 뒤집어지다.  2008-08-21
공동생활의 규칙(!)  2006-04-17








猫愛 - MyoAe - Homepage Mode
Ver. 1.45

by Ai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