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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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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L(Faster Than Light) 초보자를 위한 팁
 

미리 말하는데 추천 게임 아닙니다.
저처럼 쉬운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한텐 대단한 스트레스를 주는 게임...

로그 라이크(Rogue-Like) 카테고리의 게임을 실제로 해보긴 처음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중간에 세이브를 했다가 돌아가는 것이 불가능한 종류의 게임이라는 의미로 쓰입니다 ... 당연하지만 죽으면 그냥 게임 오버. 결론적으로 로그 라이크 게임을 다시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말해두는데 이 글은 게임을 소개하기 위한 글이 아닙니다. 깨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뒤늦게 알게 된 몇몇 팁을 못 깨는 사람에게 전하기 위한 글입니다. 일단 어떻게든 깨보기라도 했으면 좋겠다는 분들께 바칩니다. 참고로 난이도는 언제나 'Easy'를 골랐습니다.


그래도 예의상 기본적인 소개을 하자면.

게임 자체는 재밌게 잘 만든 편 입니다. 적의 추적을 피해 아군 선단에 정보를 알리고 적 모함을 격파하는 것이 게임의 목적이죠. 아군에게 이동하는 동안 전투를 거듭하며 함선의 업그레이드를 해나가는 것이 게임 전반의 과정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편인듯한 함선 전투물인데 단순하지만 전략성이 생각보다는 높습니다. 어떤 방을 공격할지, 어떤 무기를 사용할지, 업그레이드 순서나 어떤 루트로 이동할지 등등... 생각할만한 요소가 많지요.


'로그 라이크'라는 점 이외의 가장 큰 단점은 운에 좌우가 많이 된다는 겁니다. 맵이 랜덤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루트가 이상하거나 필수적인 장비를 못 모으면 깨는 게 불가능하죠.


소개는 여기까지. 지금부터 팁입니다.

--------------------------------

1) 선원이 정말 중요하다.
처음 시작하면 당연한듯이 함선 업그레이드에 몰두하게 되죠. 업그레이드가 중요한 건 당연하니 말하지 않겠습니다. 적 추적을 피할 수 있는 한계까지 맵을 돌면서 자원을 모으는 건 당연한 겁니다.


초기에 돈 아끼려고 선원 4명만 데려다닌 게 가장 큰 패인.

문제는 선원인데, 저는 처음할 때 돈을 아끼려고 선원을 4명만 데리고 다녔습니다. 근데 보스전에서 아군 함선이 피격 당하는 건 피할 수 없는 일이죠. 이 때 선원이 정말 중요한데, 선원 수가 부족하면 싸우거나 기능 복구로 돌릴 인원도 부족하고, 돌릴 경우 필수적인 기능에 제약을 받게 됩니다.

때문에 보스전 이전에 반드시 선원을 최대 승선 가능 인원까지 채워야합니다. 이벤트로 얻을 생각하지 말고 돈 주고 사는 게 빠릅니다. 함선 기능만 유지되면 (Easy 기준) 의외로 보스는 쉽게 깹니다. 이걸 몰라서 날린 게 대체 몇 시간인지 모르겠네요...ㅠ_ㅠ





2) 전략적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어디까지나 '쉬움(Easy)'을 기준으로하면 공/방 이외의 업그레이드는 돈 낭비입니다. 예를 들어 조타/센서/문 제어 기능은 돈이 남는 게 아니면 업그레이드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초기 함선인 토루스는 꽤 괜찮은 함선인데, 토루스 기준으로 볼 때 아래의 것들 이외에는 업그레이드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미사일 회피 때문에 후반부 엔진 업그레이드가 생각보다 중요하며, 보스 필살기가 날아올 때 은폐장이 있으면 쉽게 상황을 모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쓸 수 있는 전력과 무기 업그레이드에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무기만 미는 것보단 드론을 함께 쓰는 게 좋습니다. 어차피 토루스는 드론이 기본이지만요. 이렇게 선원 + 기본적인 업그레이드만 잘 하면 토루스로도 쉽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3) 선원도 전략이다.
어떻게 보면 1번의 연장선에 있는 이야기인데, 선원은 단순히 머릿수를 채우 게 전부가 아닙니다. 선원의 종족별로 다양한 능력이 존재하는데,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서 게임을 풀어나가는 방식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인간 이외에 초기에 접할 수 있는 종족을 소개해보면...


엔지는 얼핏보면 단순히 약한 종족이지만, 굉장한 능력이 존재합니다. 제가 알아낸 건 센서룸에 배치할 경우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아도 적함의 선원 위치 등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남는 엔지를 센서룸에!!



맨티스는 뛰어난 이동속도가 좋죠. 전투력이 높으니 함선 어디든 빠르게 이동해서 전투 보조를 해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리 속도가 떨어진다는 걸 기억해야합니다.



락맨은 높은 전투능력과 불에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함선에 한두명만 있어도 적이 침입해왔을 때 든든한 동료입니다. 이동속도가 느린 것이 흠.



졸탄의 놀라운 능력은 바로 머무르는 방에 전력을 보급해준다는 것입니다. 잘만 이용하면 함선의 최대 전력량 이상을 사용할 수 있지요. 하지만 너무 중요한 시설에 배치할 경우 죽거나 이동하게 되면 기능이 꺼지니 주의해야합니다. 애초에 얻기도 힘들구요-_-;


다양한 선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면 게임이 더욱 쉬워집니다.



4) 초기 동선이 안좋으면 주저 없이 리셋하자.
초기에 연속으로 아무 것도 없는 장소를 계속 돌게 되거나, 돈이 없는데 바로 상점에 가게 되거나 할 경우에는 주저 없이 리셋하는 게 중요합니다. 나중에 뭐가 있다 그런 게 아니라 그냥 운이라서, 정말 운이 없을 경우 한참 하다가 망하게 됩니다.


허전해서 올린거지 딱히 이 맵이 문제가 있다는 건 아닙니다.




5) 기타
굉장히 좋은 무기가 나오거나 굉장히 좋은 함선이 나와서 깨게 될 거라는 환상은 버리는 게 좋습니다. 그냥 지금 보시는 것이 다입니다. 하지만 스토어를 계속 돌면서 키우고 싶은 방향의 장비를 구하는 건 반드시 필요하긴 하죠. 하다보면 우주에서 상점찾아 돌아다니는 게임하는 느낌-_-;


추천하는 무기가 있다면, Burst Laser 시리즈는 1번부터 3번까지 전부 쓸만합니다. 특히 함선에 버스트 레이저 2랑 3이 동시에 있을 경우 (보스 포함) 적이 불쌍할 정도지요. 드론의 경우 Combat2가 좋아요. 1은 솔직히 좀 떨어지는 느낌...

이건 저도 다른데서 본 거지만 드론을 주로 사용할 경우 '드론 회수용 기계팔(이름이 틀릴 수도 있음)'을 장비하면 좋습니다. 드론을 계속해서 회수하기 때문에 보유 숫자에 신경을 안 써도 됩니다. 회수팔이 있는 상태에서 함선 수리용 드론이 있으면 함선 HP에 큰 신경도 안 쓰게 되죠. 그리고 드론은 이온 블래스트랑 워낙 궁합이 좋으니 레이저 있다고 이온 블래스트를 버리진 않는 게 좋습니다.



뭐 이 정도면 '쉬움'으로 초기에 깨는데엔 충분할 것 같습니다. 부디 쉽게 깨세요-_-
아, 참고로 한 번 깨면 나오는 연방 순양함은 상당히 마음에 드는 함선이었습니다:)


2015-01-11 15:00:00 |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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